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4/03/10
가끔 한번씩 길가다 보면서도 저꽃이 수선화인지 몰았네요
예전에는 옛날일을 떠올리면 추억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 관심도 없던 딸이 내가 흑집사 애니메이션이 재밌다고 같이 보자고 한 뒤부터 오타구가 되어 여러 애니와 만화를 보고 캐릭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같은 애니를 좋아하는 또래들과 팬팔을 주고 받기도 했지요.
지금도 캐릭터를 좋아한답니다~^^

서울 코스프레에 가고 싶다고해서 서교동에 있는 서울 코스프레 사무실에  아이들과 같이 가서 표를 끊기도 했습니다. 전철역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 했지요. 홍대앞은 길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표를 끊고 거리도 구경하고 밥도 사먹고 그대 유행하던 생크림과 과일을 넣고 말아주던 크레이프를 사먹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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