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작년 2023년 한 동안 '간호법', '교권보호법'으로 떠들썩 했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간호협회측에서는 간호법을 도입을 해 달라며 요청을 했었지요. 반대로 의협과 치의협은 어떤 태도를 보였나요? 간호법 제정 및 국회통과에 대해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이 당시에 의협 심지어 치의협까지도 나서서 간호법과 맞선 갈등 및 싸움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윤 정부로부터 간호법 제정은 국회에 통과되지도 못하고 '무산'이 되어버렸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의료 백지상태의 해소 책임을 간호부들만 져야 하는 문제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현재 의료 백지상태의 해소 책임을 간호부들만 져야 하는가
이렇게 의사들의 의대증원 반발로 인해 의료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런 의료공백기를 이제 이 자리에 와서 정부가 '의료 공백기 해소'를 간호부의...
현재 의료 백지상태의 해소 책임을 간호부들만 져야 하는가
이렇게 의사들의 의대증원 반발로 인해 의료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런 의료공백기를 이제 이 자리에 와서 정부가 '의료 공백기 해소'를 간호부의...
@인디고9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의료대란을 자초한 정부도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투쟁하는 의사도
법의 보호을 받지 못하고(간호법 무산) 파업 뒤치닥거리 하는 간호사도
솔직히 다 마음에 안 들어요.
이 투쟁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료대란을 자초한 정부도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투쟁하는 의사도
법의 보호을 받지 못하고(간호법 무산) 파업 뒤치닥거리 하는 간호사도
솔직히 다 마음에 안 들어요.
이 투쟁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