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1
와우 좋은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23년 다닌 공무원 명퇴한 이유가 있습니다
될 듯 될 듯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제 목표 때문에 과감하게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저는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노력은 했었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항상 기대이하였죠
지금 그때를 돌이켜보면 "최선"이 아닌 "적당히" 했더라고요
꿈은 경제적 자유인데..행동은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적당한 노력"이었죠
작년에 돈 다 날리고 거지 되기 직전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깨달았습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가 성공하는 이유가 뭘까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가 성공하는 이유가 뭘까요?
적당히가 아닌 죽기 살기로!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내가 하고픈거 하기!
죽기 살기로 내 인생 살기!
말로만 최선이 아닌 정말 최선을 다...
@달빛소년
네네 두번 다시 직장 생활 하고 싶지 않네요..ㅎ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런 바보(남을 위해 일하는 것) 같은 짓을 했지?? 생각하네요..ㅎ
@반복 공감되는 말입니다. 23년 동안 공무원을 하셨다니 참 많은 일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회사는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대충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에요. 반복님은 높고 확실한 목표가 있으시군요.
@반복 공감되는 말입니다. 23년 동안 공무원을 하셨다니 참 많은 일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회사는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대충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에요. 반복님은 높고 확실한 목표가 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