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 지역사회
2024/05/15
안녕하세요 날마다 정리정돈 11일차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촉촉한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마음도 차분해지는 오늘이네요

오늘은 색이 바래고 냄새가 베인 반찬통을 정리했어요
예전같으면 이런통에 음식이 아닌걸 보관하겠다고 베란다에 보관 했을텐데
(이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옮겼어요

지금은 반찬통 즉 음식물 보관통을 유리제품으로 거의 교체가 하였고 플라스틱은 타파웨어 제품을 쓰고있어요
결혼 초기 반찬통에 집착하여 세트로 많이 샀었어요
그리고 친정집 반찬통까지 섞이다보니
찬장가득 반찬통이 들어찾었어요

현재는
1/3정도 줄였고
좀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찬통이 많으니 양을 생각하지않고  많은 양을 요리하거나 음식을 받아서 통에 넣는것같아요
그런데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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