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정리정돈 11일차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촉촉한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마음도 차분해지는 오늘이네요
오늘은 색이 바래고 냄새가 베인 반찬통을 정리했어요
예전같으면 이런통에 음식이 아닌걸 보관하겠다고 베란다에 보관 했을텐데
(이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옮겼어요
지금은 반찬통 즉 음식물 보관통을 유리제품으로 거의 교체가 하였고 플라스틱은 타파웨어 제품을 쓰고있어요
결혼 초기 반찬통에 집착하여 세트로 많이 샀었어요
그리고 친정집 반찬통까지 섞이다보니
찬장가득 반찬통이 들어찾었어요
현재는 1/3정도 줄였고
좀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찬통이 많으니 양을 생각하지않고 많은 양을 요리하거나 음식을 받아서 통에 넣는것같아요
그런데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은 잘 안 먹게되더라구요
적당한 반찬통을 가지고 살아야 겠어요
오늘 저랑 비슷하세요^^ 근데 종민님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수건 3장을 비웠어요. 버리는건 아니고 걸레로 용도를 바꿨어요. 거뭇거뭇 곰팡이 같은게 생길때 대충 바느질해 욕실 발걸레로 써요. 이렇게 만든 걸레가 서른개쯤 되는데 그냥 마른 걸레로도 써요. 자주 교체할 수 있고 세탁도 편하고 이만한게 없어요. 따로 발걸레를 안사도 되니 제 지갑에도 환경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 저랑 비슷하세요^^ 근데 종민님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수건 3장을 비웠어요. 버리는건 아니고 걸레로 용도를 바꿨어요. 거뭇거뭇 곰팡이 같은게 생길때 대충 바느질해 욕실 발걸레로 써요. 이렇게 만든 걸레가 서른개쯤 되는데 그냥 마른 걸레로도 써요. 자주 교체할 수 있고 세탁도 편하고 이만한게 없어요. 따로 발걸레를 안사도 되니 제 지갑에도 환경에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