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뭔가 안좋은 기운이 몰려오는건지,,,,
요몇달동안 아픈적 없었는데,
추석연휴때 몸살이 나고
날씨도 좋은데 어디 나가지도못했어요
약이 독해서 헤롱헤롱 잠을 잘 수 밖에 없었거든요
거기다 회사에 출근했는데
최악의 얘기를 들어서 오후내내 벙쪘고요....
기분이 안좋아서 달아오른 얼굴이 담날까지도 화끈화끈..
이리저리 들려오는 말에 배신감도 들고
갑과 을에 대해서 정통으로 한방맞은 느낌이에요
그러고보면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 스펙타클한것 같아요
뭔가 크게 이뤄진거 없이 그냥 설렁설렁 지나가는 느낌...
최근에 사주도 봤었는데 뭐 딱히 별 얘긴 없었는데ㅡ
정말 사람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시 운동이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창한건 아니더라도 ,,, 1년 끊어논 헬스라도 다시 가야지
진짜 살기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뭔지 알겠는...
...
요몇달동안 아픈적 없었는데,
추석연휴때 몸살이 나고
날씨도 좋은데 어디 나가지도못했어요
약이 독해서 헤롱헤롱 잠을 잘 수 밖에 없었거든요
거기다 회사에 출근했는데
최악의 얘기를 들어서 오후내내 벙쪘고요....
기분이 안좋아서 달아오른 얼굴이 담날까지도 화끈화끈..
이리저리 들려오는 말에 배신감도 들고
갑과 을에 대해서 정통으로 한방맞은 느낌이에요
그러고보면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 스펙타클한것 같아요
뭔가 크게 이뤄진거 없이 그냥 설렁설렁 지나가는 느낌...
최근에 사주도 봤었는데 뭐 딱히 별 얘긴 없었는데ㅡ
정말 사람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시 운동이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창한건 아니더라도 ,,, 1년 끊어논 헬스라도 다시 가야지
진짜 살기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뭔지 알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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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그나저나 운동도 건강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빡신일정에 그러신걸까요 ㅜ 병원 다녀오셧어요?
호곡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라고 생각해봐요ㅠㅠ 몸은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