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학교폭력을 뿌리뽑는 방법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최근의 더 글로리부터 시작을 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유튜브 쪽에서도 이런 학교폭력 사건이 시끄럽게 일고 있다.
최근의 더 글로리부터 시작을 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유튜브 쪽에서도 이런 학교폭력 사건이 시끄럽게 일고 있다.
최근 사건 사고
최근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황영웅과
유튜브 지기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둘 다 공통점은 학교폭력과 얽혀있는 이해관계 당사자라는 점이다.
물론 지금은 학교폭력의 가해자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다.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었던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학교폭력의 피해
1. 상황을 방관한 방관자들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학교폭력은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방관자들 또한 심한 무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방관자들은 그 상황에서 묵묵히 방관을 하고 도움을 주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미얀함과 죄책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폭력에 대한 상황을 방관한 어른들과 사회 시스템에 대한 좌절과 한계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학교폭력은 사실상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방관자들한테도 직간접적으로 학교폭력이라는 굴레 안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피해자라고 생각이 든다.
2. 학교폭력 피해자, 송두리째 바뀐 인생
: 누가 뭐라고 해도 학교폭력 피해자는 큰 영향을 받은 사건으로 기억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심리학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작은 사회를 배워나가야 할 청소년들이 이러한 학교폭력 피해자 입장에 처하게 된다면
향후 인격형성이나 인격발달, 사회성 형성에 큰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학교폭력으로 인해서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어른으로 육체적,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까지도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영향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신분석하자 프로이드는 '과거의 사건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준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과거의 형성된 큰 사건으로 인해서 사람이 180도 변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