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작년 여름,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초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기진맥진했는데, 마침
남편 오랜 친구가 제주도에 집을 지었다고, 두 부부가 단출하게 사는 데
언제라도 와라, 해서...
생각보다 한참을 가기에 , 나는 살짝 멀미가 올라와서
가는 중에 <김영갑 갤러리>가 나오기에 잠시 들르기도 했어요. 정원에 들어서자 비로소
멀미가 가시고 제주가 느껴졌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가면서 내가
"공항에서 집까지 엄청 머네요~ " 했더니
그래서
공항이 생겨야 한답니다. 사람들이 아주 불편해 한다고....
ㅠㅠ지인댁이 김영갑 갤러리 근처라면 정말 부지
인근이네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 ㅠㅠ
핵심을 찔러부러~
난 그대가 쏜 화살에 맞아부러~
ㅠㅠ지인댁이 김영갑 갤러리 근처라면 정말 부지
인근이네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 ㅠㅠ
핵심을 찔러부러~
난 그대가 쏜 화살에 맞아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