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책?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3/09
날이 엄청 따듯해졌고,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등원 시킨 후 신협에 다녀왔다. 통장 해약을 위해서이다
출자금 통장은 지점에서 직접 해야해서
버스타고 30분 남짓 거리를 휘리릭 다녀왔다

정류장 바로 앞 도로에서 난생 처음으로 
교통사고 장면을 목격했다..
중장비차와 모닝인데
모닝이 차선 변경을 하다 중장비와 부딪힌 것 같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차가 뒤로 밀려갔는데
제일 먼저 운전자가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차에서 내려 폰으로 사진을 찍는 
아줌마를 보고나선 안도했다. 사람 목숨은 귀한것이니. 참 다행이었다.. 중장비 운전자분은 못봤지만.

화장실 전등이 1년도 채 안되어 수명을 다했다
다이소에서 사고, 리스테린이라는 것도 사서 
처음 써봤으나 매우 독했다.. 그리고 
어린이가 함부로 여는걸 방지한다며
뚜껑도 열기 복잡하게 만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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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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