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자는 총선용 썩은 고기를 뜯지 않는다...83인 한림대 医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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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6
☞ 최강의 카드 동맹휴학 신호탄 쏘아올린 83명 한림대 용자(勇者) 의대생들
☞ 한림의대 4학년 "1년 학업중단"…의대 첫 만장일치 勇萌芽(용맹아)
☞ 고무된 의대협, "2천 명 증원시 교육의 질적 저하 필연적" 성명서 발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의대생 2천 명 증원은 결코 고뇌에 찬 결단 아니다. 단지 총선용으로 尹정권에 의해 아무렇게나 내던져진 썪은 고깃 덩어리일 뿐이다. 케이큐뉴스는 尹정권에 의해 함부로 던져진 의대정원 폭증에 대한 심각한 폐해를 기사로 포스팅했다.(아래 관련 기사 참조)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484
젊은 사자는 총선용 썩은 고기를 덮석 물어 뜯지 않은다. 한국 의사들은 바보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인재의 베르사유 궁전으로 불리며 자타공인 세계 최고 퀄리티의 의료서비스 뽑아내고 있는 몇 안되는 프리미엄급 직역이다. 매스미디어 교양•문화 프로에 고정 패널이나 단골 게스트에 초대되는 인물 중 십중팔구는 의사다. 전국의 예신들의 워너비 배우자감 탑순위에 의사를 꼽는데 주저치 않으며 단 한 번도 인기 신랑감 리스트에서 배제된 적이 없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의사들이 바보라면 의사 사위를 맞는 예비 장모들이 상다리 휘어져라 진수성찬 차리고 얼굴에 喜色(희색) 만연해 콧노래가 절로 나올리가 없질 않겠는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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