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문제를 떠나서  친구 결혼식에 안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개인적인일은 다른장소에서 해결해도 될텐데 결혼식장에 와서 이사단을 낸 걸까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친구이며 친했다는 사람이 장남감지폐를 넣고 식권받아가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장난도 공사구분해서 쳐야되며 어른이잖아요?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무례함을 저질러 놓고 실수였다고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정말미안하고 그친구를 생각했다면 돈을 떠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만하고 무시하려고 했다가 일이 커지니 어쩔 수 없이 사과하고 무마시키려는 점이 보이네요. 이번사건으로 안좋은 인연하나 거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큰일이 나기전에  잘못된 행동은 해도 될것이고 문제가 안 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