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계에서 '철쭉'의 어원에 대해 연구된 것은 《우리말샘》(국립국어원, 2016)에 잘 정리되어 있다. 민간어원은 다루지 않아 간결하다.
철쭉
학명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001」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분홍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개-꽃, 산객(山客), 척촉(躑躅), 철쭉-나무, 철쭉꽃-나무
지역어(방언) 철쭈(강원), 철찌(강원), 언-달래(경남), 연-달래(경남), 개-참꽃(경북), 개-진달래(전라), 개-진달리(전북), 느꼬지(함북)
옛말 텩툑
역사 정보
텩툑(16세기~17세기)>쳑쵹(18세기)>쳘쥭(19세기)>철쭉(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철쭉’의 옛말인 ‘텩툑’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텩툑’은 한자어 ‘척촉(躑躅)’을 당시의 한자음으로 읽어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텩툑’은 근대 국어 ...
@노영식 님~ 안녕하세요^^
제가 전라도에 살고 있습니다.
개진달래- 개꽃 이라고 불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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