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
5월 둘째 주 토요일 산책 때 찍은아까시나무 꽃 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을려고 산을 조금 올라 갔습니다.
거기 계시던 어떤 아저씨가 왜 올라 오냐고 거기는 공유지가 아닌 사유지라 하시더군요.
그 땅의 주인 이셨습니다.
아까시나무 꽃 사진 만 찍으면 안 되냐고 했더니 허락을 해 줘서 찍은 사진 이네요.
어렸을때 하루에 왕복 4km를 걸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신작로 길 양 옆으로 아까시나무가 가로수로 쭉 심겨져 있었고 5월이 되면 아까시나무에 흰색 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아까시 꽃 향기를 맡으며 등 하...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life41 님~ 안녕하세요^^
늦게 퇴근해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님도 그러시구나~~~~아주 옛날 일이지만 며칠 전 일처럼 기억이 선명합니다.
그때가 그리워요.
검정 고무신 신고 걸어서 학교 다닐 때가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정말!!!!! 아 예날이 생각이 납니다.먹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또 머리에 파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그 때 그 시절 정말 좋았어요.그때는 몰랐어요.지나보니 그리워집니다.ㅠㅠ
저도 어릴 때 남자애들이 아까시 나무에 올라 가 꽃을 따서 던지면 밑에서 여자애들이 주워서 먹곤 했는데 저는 꽃을 먹는게 좀 내키지 않아 고민하다 안 먹었던 같아요. ㅎㅎ
가위 바위 보해서 잎을 따던 기억은 납니다.
똑순님 소중한 잇글 감사드리고 편히 쉬시는 일욜밤 되셔요~
오~~정말!!!!! 아 예날이 생각이 납니다.먹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또 머리에 파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그 때 그 시절 정말 좋았어요.그때는 몰랐어요.지나보니 그리워집니다.ㅠㅠ
저도 어릴 때 남자애들이 아까시 나무에 올라 가 꽃을 따서 던지면 밑에서 여자애들이 주워서 먹곤 했는데 저는 꽃을 먹는게 좀 내키지 않아 고민하다 안 먹었던 같아요. ㅎㅎ
가위 바위 보해서 잎을 따던 기억은 납니다.
똑순님 소중한 잇글 감사드리고 편히 쉬시는 일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