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3/07
눈 뜨기 싫은 아침이다.
젊은 시절이나
나이 먹는 중년이나(중년치곤 좀 이른가??)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 되었다.
일어나기 싫어하는 몸통을 일으켜 세우고
출근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해본다.
그래도 좋지 않은가~~
이런 불경기에 출근할 곳도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거
그래 참 행복한 월요일이다.
이번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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