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8
이궁..고민과 생각이 많으셨었네요.ㅜ 언제든 내게 죽음이 가까이 온다해도,나는 의연하게 받아들이리라.후회없는 삶을 살았노라고 말하리라 다짐하지만, 저 또한 어떤 죽음이 어떤 방식으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전 얼룩커님처럼 아이들이 어린애가 아니라서, 이젠 알아서 잘 살아나가겠지~ 하는 마음인데, 그래도 며느리 얼굴, 손주는 보고 싶을지도 모른다는 욕심도 생기네요.^^아프지 않아 다행이고, 앞으로 건강유지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자식 생각해서 건강 챙겨야 해요. ^^ 애들이 커도 아프지 말고 깔끔하게 죽어야 될텐데..고런 고민을 또 하기도 하지만...죽는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ㅎㅎㅎ
저도 죽음 앞에 의연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제 목숨이 저만을 위한 게 아니네요.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해요. 아미님도 건강 꼭 챙기세요!
저도 죽음 앞에 의연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제 목숨이 저만을 위한 게 아니네요.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해요. 아미님도 건강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