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저희 아버님이 올해 직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을 받으셔서 현재 장루(인공항문)로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도와드린다고 도와드리는데 많이 서툴고 부족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그러고 다른 친가 어르신분들도 암환자셨어서 저 역시도 암에 대한 두려움을 늘 품고 삽니다. 40대이신데 벌써 투병 생활이 4년이라니 그간 인내하신 강인한 정신력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마음이 아프시고 외로우시다고 느끼실 땐 편하게 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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