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연자몽 · 나를 마주하다
2022/02/21
이별은 파도같다
점점 내 앞으로 다가오면 거세지는 

그렇지만 그 거센 파도도 점점 잠잠해지고 고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다
힘들었다 괜찮았다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고요한 바다가 될 것이다

어지평선과 하나가 되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파도는 거세고 나는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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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되고싶은 연자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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