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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_hB · 대한민국 화이팅
2022/03/12
학창시절에는 혼밥 혼영 뭐든 혼자하는게 너무 부끄러웠어요 왜 내가 혼자 해야하지 하며 그때당시에는 이런 혼밥 문화 같은것이 너무 두렵고 싫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나이가 30대가 되며 직장도 있고 안정이 점차 찾아지면서 제자신이 자신감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눈치 보지 않고 혼밥 혼영 등 너무 이 모든게 저는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혼밥 할때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 밥먹는 속도를 상대랑 맞출 필요도 없구 음식 누군가에게 눈치보지 않고 내가 먹고싶은거 먹어도 되고 하는 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혼밥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 ??  코로나시국 인것도 있겠지만 내가 나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아주 알찬시간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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