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쓰기가 어려워져서 큰일이에요.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2
안녕하세요. 얼룩소에 온 지 대략 9일 쯤 되는 호랭이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쓸 줄 모릅니다. 특히 주제 선정 하는 걸 어려워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주로 활동하는 방식은 답글 달기 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는 거죠.
그러다 우연히 번뜩이는 영감 같은 게 있으면 호다닥 달려가서 부족한 글이나마 써서 올리긴 하지만...
결국 제가 주로 하게 되는 건 답글 달고 구독하고 좋아요 눌러주는 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그게 너무 어려워 졌습니다.

여기에는 얼룩커 분들이 정성껏 작성해서 올려주신 글들이 참 많아요.
그 중에는 도움이 되는 글도, 힐링이 되는 글도, 혹은 그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글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연 가득한 글도 있지요.
저는 그 글들을 읽으며 무언가 배우기도 하고 때로는 힐링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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