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지나치지 않으십니다라고 너무 아는척하기엔 제가 님을 뵌지 너무 얼마안됐죠.^^
호랭이님.님의 글은 손난로같았어요.아주 오래오래 그 온기를 간직한.그런 글을 웃긴글에도 아픈글에
도,세상을 직관하는 글에도 달아주셔야죠. 정말 댓글이 많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제가 쫓아가서 보았지요^^
그리고 글솜씨 안 부족하시던데요^^ 아.제가 뭘 알아서 또 잘나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그냥 제 관점에서요.감히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글쓰기는 수학공식처럼 공식이 있는거라고 생각했어요.앞의 내용과 뒤의내용이 자연스러우려면 맞추어야하잖아요.그래서 긴글은 그 맥락을 딱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구요. 글 잘쓰는 분들보면 천재같아 보여요^^ 하지만 잘쓴글 말고 좋은글은 전 쉽게 잘 풀어서 쓴 글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읽어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