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른 고양이

행복헌터
행복헌터 · 흘러가버릴 일상을 글로 포착하는 사람
2022/02/23
어젯밤 집에 오는 길에 어디선가
"야옹~"
소리가 났다.

엥?
근처를 살펴보니 얼룩무늬 고양이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배고프다는 건가?


과자라도 하나 가지고 다녀야지 안 되겠다.
미안하다, 야옹아.
음식 갖고 있는 게 없어.
또 만나면 그땐 맛있는 거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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