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제발 아프지마

어제는 둘째가 치과진료에 저녁에는 첫째 감기땜에 병원 갔다가 부랴부랴 저녁먹고...
아침에 둘째가 누나한테서 감기를 옮았는지 콧물에 콜록콜록 기침을 시작했다..
부랴부랴 자가검사키트했더니 다행이 음성이라 9시되자마자 동네병원으로 갔다.
9시20분인데 벌써 환자가 10명 가까이 기다리도 았었다...
40분정도 대기하고 집에와서 밥해먹이고 약먹이고
휴~진이 다 빠져서 밥먹을 힘도 없다..
얘들아 제발 아프지마..
특히 코로나 시국에 아프면 더 걱정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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