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장영실 · 한글날을 맞아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2021/10/20
이 글을 읽은 신고요정 장영실 얼룩커가 고민에 잠깁니다. 아무리봐도 (제가 보기에) 험악한 표현이 가득해 신고를 눌렀지만 삭제되지 않는 글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왜 이 글은 빼고 나머지 신고 건들만 삭제가 된 걸까', 하면서 고민에 잠깁니다.

얼룩소의 신고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어떤 글은 삭제가 되고 왜 어떤 글은 안 되는지, 글이 삭제된 사람에겐 어떤 안내가 어떤 수준으로 이뤄지며 이에 대한 '안전한' 안내가 함께 이뤄지는지, 그리고 왜 어떤 사용자들이 남긴 답글이나 댓글은 '갯수'에 집계는 되면서 정작 열람을 할 수 없는지... 과연 얼룩소는 지금 '안전'한지.

한 2주일 정도 계속 얼룩소가 '안전한'공론장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 거 같아요. 누구에게 안전하고, 누구에게 여전히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30
팔로워 75
팔로잉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