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을 샀다.
2023/06/28
에스프레소 머신을 샀다.
작년에 모카포트 산 뒤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안 쓰고
쳐박아 뒀는데 최근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망가져서 버리고 이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 때가
되었음을 직감했다.
사실은 내 집 장만 하고 나서부터
그거 살 생각 계속 하고 있었는데
어떤 모델을 사야 하나 모르겠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아직도 모르겠긴한데 사람들이
무조건 브레빌로 하라고 하더라고.
한두푼도 아니고 천불이 넘어가는
물건을 살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자
싶어서 브레빌로 일단 골랐다.
중고를 살까 싶기도 했는데
중고도 500불은 부르더라고.
500불을 중고로 사느니 새거를
사겠다 싶어서 중고는 안사기로.
브레빌을 쭉 보는데 다들
그라인더가 위에 붙어 있더라고.
아니 저러면 아무리 원두를 조금씩
넣어도 원두가 뜨거워질텐데
커피 맛이 계속 신...
작년에 모카포트 산 뒤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안 쓰고
쳐박아 뒀는데 최근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망가져서 버리고 이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 때가
되었음을 직감했다.
사실은 내 집 장만 하고 나서부터
그거 살 생각 계속 하고 있었는데
어떤 모델을 사야 하나 모르겠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아직도 모르겠긴한데 사람들이
무조건 브레빌로 하라고 하더라고.
한두푼도 아니고 천불이 넘어가는
물건을 살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자
싶어서 브레빌로 일단 골랐다.
중고를 살까 싶기도 했는데
중고도 500불은 부르더라고.
500불을 중고로 사느니 새거를
사겠다 싶어서 중고는 안사기로.
브레빌을 쭉 보는데 다들
그라인더가 위에 붙어 있더라고.
아니 저러면 아무리 원두를 조금씩
넣어도 원두가 뜨거워질텐데
커피 맛이 계속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