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Clark 영화를 보고
론 클라크는 미국 뉴욕 슬럼가에서 새로 발령을 받은 교사이다. 론 클라크는 뉴욕의 허름한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부임하는 첫날, 학교 아이들은 책상에 엎드리거나 누워 있는 그야말로 교실이 붕괴되기 직전의 교실 상황을 목격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이들에게 자신의 규칙을 말한다. 나에게 너희들은 가족이다. 이 말과 함께 여러가지 교실에게 지켜야 할 규칙을 전하고 질서를 잡기 위해 노력 하여 자유분방하던 아이들이 급식실에 가면서는 줄을 서서 가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그 다음 날 아이들은 칠판에 교사의 욕을 한가득 써 놓는다. 그리고는 예전처럼 행동을 한다.
절망한 론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을 한다. 그가 처음에 약속한 것처럼 론은 아이들에게 가족처럼 다가간다. 뒷골목에서 갱단과 어울리는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