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9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엄마는 그냥 엄마구나..라고 어렸을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제 신랑이 어머님도 여자야..라고 했을때 뒷통수를 한대 맞은거 같았습니다ㅜㅜ
엄마도 여자고 소녀고 저와 똑같이 이쁘다는 말도 좋아하시고 이쁜옷 이쁜것 좋아하시는 여자였습니다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눈물을 흘렸죠
이 글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