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회장 방명록 숫자 글씨의 변화와 테일러 스위프트 숫자 쓰기와 비교 by 노영식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4/17

(1) 고객 통장잔고가 많은 고객 갑에 대해 은행원 을은 어떻게 알아볼까. 직접 물어보고 적금을 유치하는 방법은 하수다. 을은 금융 정보를 조회해서 갑의 통장 잔고를 정확히 파악한다. 적금 가입 권유 성공율이 높을 수 있다. 아무나 금융 정보를 못 확인하기 때문에 갑의 날개를 살펴 본다. 명품을 걸치고 있으면 감이 온다. (2) 연구소 사무실 겸 스터디 카페 십년을 하면서 코로나 전염병에 고객들이 연락처를 의무적으로 적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나는 단체 손님 중에서 숫자만 보고도 금수저를 찾아냈다. 정확하게는 숫자 간격을 보고 짚어냈다. 단체의 총무가 맞다면서 사람을 만나보고 물어보지도 않고 맞춘다고 점쟁이라고 감탄을 했다. (3) 유명 정치인의 통장 잔고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방명록에 쓰는 연월일의 자간 간격이 힌트를 준다. 삼부 요인은 대외 공개 행사의 방명록을 쓰는 기회가 많고 매스컴에 공개도 된다. 정치인1의 자간이 좁았다. 곧 신문 뉴스가 났다. 공관에 다...

노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4/29

방시혁 하이브 회장 방명록 숫자 글씨의 변화와 테일러 스위프트 숫자 쓰기와 비교

한국정치 경제/소비자+1 국제정치/국제사회

(1)
뉴진스를 길러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한 판 하는 어도어 플랫폼 하이브 방시혁 회장의 방명록에서 숫자 쓰기를 살펴보았다.

연월일에서 연과 월 간격(방시혁 노란 화살표)이 자산가답게 넓다. 통장 잔고가 상상을 넘어 많을 것은 연월일의 일을 쓰지 않아 공간이 넓은 느낌(방시혁 청색 점선)을 주는 것에서 느낀다. 이름에서는 전반적으로 미세하게 올라가 자존감이 높아진 것을 보여준다. 이번 민희진 공격 후에는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하다.
방 회장은숫자 2 시작이 앞으로 나온다(붉은 점선). 2020년보다 2023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