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의 상업성은 필요악인가 - 효석 문화제의 사례
2023/08/11
지역 축제의 상업성은 필요악인가 - 효석 문화제의 사례
여전히 문제는 남는다. 역시 상업성의 문제다. 프로그램의 절반 이상이 평창과 봉평 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짜여져 있고, 문학 관련 체험보다 메밀 같은 특산품과 민속 놀이 같은 전통 문화가 그 내용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관령 고령지 농업 연구소는 메밀 체험관과 메밀 과학관으로 구성되어 봉평의 특산품인 메밀을 홍보하는 곳이다.
축제에는 휘닉스 파크와 한화 리조트 같은 기업체들도 참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효석문화제를 이용한 객실 패키지를 구성, 판매하는 데 궁극의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열흘 ...
양가적 성격임을 잊지 말 것!
상업성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게 관건!
@JACK alooker 네. 넘치는 게 항상 문제가 됩니다. 적당한 선에서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 잇어야 사람도 찾고, 그러려면 돈이 들고 돈을 쓰게 마련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상업적인 부분이 비판 대상이 된다면 대학축제 돈들여 하는것부터 없애야할 것입니다. 넘치지 않는 선에서 상업적 요소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JACK alooker 네. 넘치는 게 항상 문제가 됩니다. 적당한 선에서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 잇어야 사람도 찾고, 그러려면 돈이 들고 돈을 쓰게 마련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상업적인 부분이 비판 대상이 된다면 대학축제 돈들여 하는것부터 없애야할 것입니다. 넘치지 않는 선에서 상업적 요소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