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용지는 종이로 만든 탄환이다
2024/04/08
내 악취미 중 하나는 남들이 최악이라며 두 손 두 발 든 작품(영화, 문학)에 대하여 애정 어린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영화 << 리얼 >> 과 << 엄복동 >> 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손가락질당할 때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극장으로 달려갔다. 막을 내리면 안 되니까. 돈(영화비)이 아깝다는 생각이 간절할수록 짜릿하다. 텅 빈 극장에서 최악의 영화를 보는 맛이란........ 그래, 이 맛이야 ! 그러다 보니 악담만 늘었다. 많고 많은 부캐 이름 중에서 " 악담 " 이라고 명명한 것도 결국은 은밀하면서 고약한 악취미의 결과이다. 소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성비만 놓고 보자면 최악이지만 어쩌랴. 독하게 까야 제맛인 것이 마늘과 악담이다.
요즘은 한동훈 유세 연설 동영상을 보는 낙으로 산다. 느무느무 재미있다. 잘한다...
사진 안보여요~ ㅜ
@에스더 김 세상 디비집니다.
저는 사전투표로 했어요.
국민의 의무 한표 꼭 합시다.
@송시무스 독립군 투사의 심정으로 짐승의 심장을 쏩시다.
우리 그들한테 확실하게 누가 주인인지 보여줍시다.
@얼룩말~^^ 독립투사의 심정으로 쏘십시오 !!
원전 오염수, 독도, 욱일기등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4월 10일 반드시 투표합니다...
@송시무스 독립군 투사의 심정으로 짐승의 심장을 쏩시다.
원전 오염수, 독도, 욱일기등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4월 10일 반드시 투표합니다...
우리 그들한테 확실하게 누가 주인인지 보여줍시다.
@에스더 김 세상 디비집니다.
@얼룩말~^^ 독립투사의 심정으로 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