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2023/07/21
월요일 저녁에 일마치고 남친이랑
뭘 먹을까 하다가 베티스버거나 먹었다.
샤워하고 집에 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내가 화요일날 휴무라는걸 생각해낸것임.
다음날 일을 안 하는데 이렇게 일찍
자는게 아쉬워서 혼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남친이 어디가냐고 그러길래
마트에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왔다.
이미 마트는 문 닫은 상황이었는데
혼자 놀러가겠다고 말하기가
조금 미안했나보다.
남친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왠지 미안하단 말임...
칵테일 바에 갔다가 월요일날
내 문제로 같이 화 내 준 바텐더 애랑
단골 손님 여자, 듀티매니저 ㅂ 등을
만나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마트갔다오겠다고 하고 한 3시간
정도 집에 안 오니까 자다가 깼는지
남친에게 전화와 문자가 왔더라.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어서 전화오는지도 몰랐다.
한참 후에...
뭘 먹을까 하다가 베티스버거나 먹었다.
샤워하고 집에 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내가 화요일날 휴무라는걸 생각해낸것임.
다음날 일을 안 하는데 이렇게 일찍
자는게 아쉬워서 혼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남친이 어디가냐고 그러길래
마트에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왔다.
이미 마트는 문 닫은 상황이었는데
혼자 놀러가겠다고 말하기가
조금 미안했나보다.
남친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왠지 미안하단 말임...
칵테일 바에 갔다가 월요일날
내 문제로 같이 화 내 준 바텐더 애랑
단골 손님 여자, 듀티매니저 ㅂ 등을
만나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마트갔다오겠다고 하고 한 3시간
정도 집에 안 오니까 자다가 깼는지
남친에게 전화와 문자가 왔더라.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어서 전화오는지도 몰랐다.
한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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