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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가입한 후 이름 바꾼 적이 없습니다! ㅎㅎㅎ
이름 바꾸셨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이 욕먹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정치의 비극성이 느껴집니다.
큰 나무가 되어서 각양각색의 새들이 깃들고 지저귀게 하는 것이 정치일진대, 지금은 조금만 수틀리면 전부 궁둥이를 걷어차 쫓아버리고 자기네끼리만 스크럼을 짜는 게 정치가 됐습니다. 그들의 눈동자 속에 공포가 깃들어 있는 게 느껴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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