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4/26
수요일이 되어있다.
일정이 계속 이어져 어쩌다보니 한주의 중간지점이다
월요일에는 서울에 다녀오고 화요일은 학원.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5시 45분행 
고속버스 첫차를 타고 서울에서 일정을 보낸 후
집에 돌아오니 저녁 9시 가까이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아이들 소아과 방문으로
아침 8시 넘어서 진료 후 등원 후 집안 돌아보다가
알바시간 맞춰서 학원에서 오후 6시에 퇴근..
그리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나니

다리가 후들후들~~~~
나 피곤해 쉬고싶어~~~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래도 좀 낫다
남편이 새벽에 나가는 인기척도 못듣고 잠든것을 보니
잠은 달게 잤나보다

얼룩소에 글 써야지 하다 결국 오늘 잠시 숨돌리며 쓴다
일과 휴식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등원 후
오늘 오전은 잠시 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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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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