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이혼할 결심"-득이 될까 독이 될까
2024/01/02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에게 득이 될까, 독이 될까.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은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크게 이슈가 되었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한데 전국의 금쪽이 부모들에게 지침서 같은 가이드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오은영에게 가해지는 질타는 어마어마하다.
아이 낳는 것은 물론이고 결혼도 기피하는 마당에 육아의 고충과 고단함을 먼저 알려주니 더욱 출생률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오은영이 잘못했다로 결론짓는 분위기다.
우습지 않은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JACK alooker 단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루시아 님 말씀처럼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JACK alooker 단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루시아 님 말씀처럼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