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이진규 · N잡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부업
2022/03/06
저도 글쓴이님 처럼 혼밥하는거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괜히 사람들 눈치보이고 친구 없는거 같고 모쏠일거같고 온갖 잡생각이 머리속을 뒤집어 놓더군요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혼밥을 해야 했고 
몇번 먹다보니 그것도 익숙해졌는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ㅋ
그냥 할거없으면 핸드폰 보면서 주식시장 확인한번 하고 
카페 커뮤니티 들어가서 글 한번 확인하고 댓글달고 
이러다 보면 밥 다 먹더라구요
그리고 식당가면 은근 혼밥하는사람 많아요
걱정하시 마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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