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하나하나 좋은 문구들이네요..
좋은 문구들은 언어 이상의 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직접 읽은 책은 아니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좋은 문구들은 언어 이상의 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직접 읽은 책은 아니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한때 나를 불안하게 했던 이 풍경의 위대함이 하루하루 내 안으로 스며들며
무엇을 찾았는지도 모른 채 내가 찾고 있던 것을 찾았다는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
피터 메티센 - 인간이 태어난 나무
(원문)
The great stillness in these landscapes that once made me restless seeps into me day by day, and with it the unreasonable feeling that I have found what I was searching for without ever having disc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