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언니 · 느리고 서툴지만 꾸준하게
2022/03/29
저는 결혼해서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일단 결론은 결혼이든, 출산이든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도 완벽한(?) 것은 없어요. 
얻는 게 있으면 당연히 감수해야할 부분도 있고요.
살면서 생각은 여러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순간순간의 판단 선택은 본인으로서 최선의 선택이었을테고요.

저같은 경우, 아이들 키우면서 행복한 부분과 성숙해지는 부분이 분명이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의 힘듦도 함께랍니다. 육아는 전쟁입니다 ^^;;

어느 한쪽이 다 좋다면 세상이 불공평하겠지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가장 멋진 선택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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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의 흔적을 남기며 편협한 생각을 멀리하고자 세상과 교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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