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다른이름님, 진료 잘 받고 오셨어요?
우울증 불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ㅠㅠ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속에서 항상 긴장감을 갖고 살아가기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 같아요. 저도 순간 우울감이 들 때 가 있어서, 다른 생각하면서 우울감을 잊어리려고 움직이면서 할 일을 찾을 때가 있어요.
병원에 가셔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가보세요. 그리고 진료 상황에서 생각나는 것들과, 감정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극복해 가세요. 도움은 못 되지만 응원할게요. 빨리 극복하세요~
우울증 불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ㅠㅠ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속에서 항상 긴장감을 갖고 살아가기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 같아요. 저도 순간 우울감이 들 때 가 있어서, 다른 생각하면서 우울감을 잊어리려고 움직이면서 할 일을 찾을 때가 있어요.
병원에 가셔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가보세요. 그리고 진료 상황에서 생각나는 것들과, 감정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극복해 가세요. 도움은 못 되지만 응원할게요. 빨리 극복하세요~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데요? ㅠㅠ감사해요!
오늘은 울지도 않았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이야기 잘 하고 왔어요.
저는 가족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대물림된 고통에 있었어요.
그래서 이감정을 그냥 누르고 모른 척 하는게 익숙해져서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윤윤해님도 다른 일로 순간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시는 것도 좋지만
그때 그때 본인의 감정을 잘 다독여주시고 잘 들여다봐주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 매우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다보니
너무모른 척을 하지않았나 싶어요.
그렇지만 조언해주신대로 저도 그때 그때 감정에 휩쓸리지않고
극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_^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데요? ㅠㅠ감사해요!
오늘은 울지도 않았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이야기 잘 하고 왔어요.
저는 가족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대물림된 고통에 있었어요.
그래서 이감정을 그냥 누르고 모른 척 하는게 익숙해져서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윤윤해님도 다른 일로 순간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시는 것도 좋지만
그때 그때 본인의 감정을 잘 다독여주시고 잘 들여다봐주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 매우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다보니
너무모른 척을 하지않았나 싶어요.
그렇지만 조언해주신대로 저도 그때 그때 감정에 휩쓸리지않고
극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