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쀼 · 나의 30대, 평범하게 살고싶다
2022/03/24
글쓴이님의 직접 경험에서 나온 숫자들을 보니 
생각보다 엄청 더 빠르게 급격한 변화가 있었네요..!! 

내년 결혼을 앞둔 예신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ㅠ
결혼날짜 잡고 결혼식 준비하다가 점점 다가오는 현실들을 마주하니 
솔직히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마음껏 누리지 못할만큼 답답합니다. 

글쓴이님의 말씀처럼 지금 세대들은 어떻게 노년을 보낼까요. 
ai에게 부양을 받고 있을 것 같아요.. 상상같지만 현실일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딩크를 선택했거든요. 
도저히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만들어져요 저희는 ㅠ.ㅠ

여튼 갈수록 더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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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시행착오 많이 했으니 이젠 그때를 경험 삼아 무난하게, 평범하게만 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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