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과 2022년의 결혼문화의 인구와의 관계

꾸리누이
꾸리누이 · 하루에 하나씩 하나배워가는 사람
2022/03/24
나는 2015년에 결혼을  했다. 서울의 서점에 약5년여 동안 재직하며 부모님 집에서 있었다. 그래서 생활비는 들지 않았으며 아싸였기에 친목도모비 및 꾸밈비를 오롯이 계좌에 모았기에 5천만원 정도의 돈이 모였다. 결혼하는 남편도 직장생활을 하는동안 5천만원의 돈을 모았고 시댁의 1억원의 돈을 지원받고 3천만원정도의 대출을 끼고 서울의 중심가에서 벗어난 19평의 조그만 아파트를 매수했다.
앞으로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게되리란 평범한 기대. 현재 6살의 여자아이가 있고 맞벌이를 하며 살고 있다.
나때만해도 여자는 4천만원정도의 돈이 있으면 평범한 결혼준비자금이 됬었는데. 5년전쯤에는 6천정도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했다. 내가 봤을때 2022년 현재 여자가 1억이 있어도 결혼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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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적 유교문화권에서 코로나시대에서 생존하고 싶은 mz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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