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정은 · 글쓰는 매력덩어리
2022/04/07
학폭
이제 초 3인데 요즘 아이들 다 그런건지.. 쓰는 말이며 행동들이 하나같이 내가 중학교 때나 하던 짓거리를... 아... 초3인데... 드라마를 많이 봤나?? 아님 유투브  뭐 이런 것들을 많이 봤나? 옆집 아이가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얘길 듣는데 남일 같지 않다. 상황 정황을 들어보니 쌍방간에 이런저런 다툼이 있었고 그속엔 말도 안되게 한쪽 아이가 돈을 뜯으려고 했고,뜻대로 되지 않으니 같은반 아이들을 포섭하여 옆집아이에게 때거지로 달려와 어른들이나 할법한 말을 뱉으며 몰아부쳤다고 한다.. 그 와중에 남자친구 이야기며 얽히고 섥힌 아이들의 관계도를 보면서 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초3이 벌써 저러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다. 드라마를 봐도 아렇게 리얼 했을까? 어린 아이들에게도 벌써 학폭이란 단어을 써야하는 현실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절로 한숨나는 현실이다. 애가 어렸건 어쨌건 엄연한 학폭인건 맞고 자잘못은 가려야 하고 더 일이 커지기 전에 일을 해결해...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07
답글: 학폭
생활/사건사고+4
아이 키우면서 이런 이야기들은 남일같지 않습니다 요즘은 초3 정도가 아닌것 같아요~~아이들이 얼마나 퐁력적인지 저도 작은아이 어릴때 한번 속상한적이 있었거든요~~다행히 형이 그집에 찾아가 해결하고 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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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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