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마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2022/03/15
식상한 말 같은데 글 읽으면서 힘내시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마음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저도 우울증에 시달려보기도 했었는데
정말 우리 마음이 얼마나 약한지 금방 부서져 내리는걸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일어나보려 심리치료도 배워보고 상담관련 강의도 많이 들고 그랬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제가 봄이 오듯 행복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힘들겠지만 좋은생각으로 길을 만들어가면 좋은약이 되어서 나도 행복한 길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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