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은 상당하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부정적인 부분도 상당하죠. 부모님 덕분에 천주교 모태신항임에도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반발심이 생겨 종교에 대해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종교에 분명 좋은 점을 알기에 예전의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버렸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저의 생각은 영화 밀양에 나오는 내용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원수를 용서하러 면회를 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용서를 했다고 말하기도 전에   살인자는 목사를 통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통해 자신은 용서 받고 구원 받았다고 피해자에게 말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라고 성경에 적혀있죠. 범죄자 ,살인을 저지른 자, 사기꾼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보이시피싱으로 많은 사람들이 타살 아닌 자살로 많이 죽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도 아버지의 자녀라느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말로 용서를 해야된다고 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