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6
저의 하나님.
오직 사랑이세요.
하나님을 전하시고 밀알되어 소천하신 우리 엄마도 사랑이었고 
엄마를 보내고 살아갈수 없는 저를 다독여주신 목회자님들,성도님들도 사랑이었고 
제가 받은 사랑을 다시금 흘려보내기를 원하는 맘으로 열방을 바라보게 하신것도 사랑입니다.
받은사랑이 너무 커서 
뭐라도 드려 갚고 싶은데 가진것이 없어 저라도 드려 갚고 싶었다는 어떤 신학생의 고백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감사드립니다.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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