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학교에서 왜? 라는 질문을 하면 수업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친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꾹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나이가 어린 한 친구가 눈치보지 않고 질문을 막 하는 겁니다! 처음엔 너무 부럽기도 하고 좀 재수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전 계속 그 아이를 질투하는 것이 아닌 본보기로 삼고 내가 더 나아지는 길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하나 하는 것이 참 눈치가 보이는 세상, 이건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이상하니까 바꿔야죠! 먼저 저 자신을 바꿔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22년, 19살이 된 여고생입니다. 이곳에서 만큼은 그 어느 때 보다 솔직한 글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왜를 던지면 모두가 이유도 모른채 살아가던 것들에 이유를 찾기 시작하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왜를 던지면 모두가 이유도 모른채 살아가던 것들에 이유를 찾기 시작하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