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나와 요리하는 프로그램 부담된다.

알콩달콩이
알콩달콩이 · 인생을 알콩달콩 살고 싶은 사람
2022/03/28
매번 말하지만 난 먹는것도 관심없고 요리에도 관심이 없다.
그래서 결혼하고 남편을 위해 유튜브보며 요리를ㅜ바워가는게 재미있다.
하지만 부담이 되는건 여자는 무조건 요리를 잘해야 한다는 편견인거 같다.
한번도 하지 않은 요리를 자신을 위해 만들어주면 기분이 좋지 않나?
노력을 하는구나. 사랑스라워 같은 느낌으로...
그런데 결혼하고 1년이 되도록 라면 두번 끓여주고 만두 튀겨준 남편도 그렇고.
열심히 유튜브보며 요리를 만들어 해드리면 유튜브로 배워서 쓸거 없다. 내가 해주는 요리는 맛없다시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하여 먹는 어머니나 참 부담스럽다.

결혼초 편스토랑보며 너도 저렇게 요리해서 해주면 좋겠다 노래를 부르는 어머님과 남편 때문에 편스토랑 안 본지 오랜데
어제 미우새에 곽시양이 나와 음식 금손을 뽑내며 요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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