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다 느끼는 부분이네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시어머님하고 같이 사시면 살아가는 동안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 아직 시어머님 젊고 건강하시면 근처에 살던지 따로 살던지가 답인듯 얼굴 볼때마다 좋은말보다 한마디 툭하면 듣는 사람은 상처입니다 오죽하면 결혼하고 나면 시금치도 안먹는 다는 말을 할까요 요리를 꼭 여자가 해야한다는 고정관념도 문제이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밥상을 받는다는 마음도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 생활이 어려운 숙제임
결혼하면서 어머님과 함께 살며 어머님께 요리 배워도 좋겠다는 안일한 생각에 지금 힘드네요...
결혼하자마자 분가를 꿈꾸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분가할 생각조차 않더라구요.
어머님 음식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제가 빨리 배워서 어머님 음식맛 따라가길 바라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천사를 핑계로 분가를 꿈꾸는데 아기천사도 쉽게 찾아오질 않네요.
결혼하면서 어머님과 함께 살며 어머님께 요리 배워도 좋겠다는 안일한 생각에 지금 힘드네요...
결혼하자마자 분가를 꿈꾸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분가할 생각조차 않더라구요.
어머님 음식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제가 빨리 배워서 어머님 음식맛 따라가길 바라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천사를 핑계로 분가를 꿈꾸는데 아기천사도 쉽게 찾아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