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프리랜서의 삶 by 이재경

다링 · 나의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은사람

2022/03/22

프리랜서의 삶 저는 메르스 때도 프리랜서로 일했었습니다 메르스는 사망률이 높았고 , 그리고 이렇게 장기화 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며 코로나 때보다 가리가 조용했었죠..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 했어요 2년전 코로나라는 질병이 발생했을때도 사실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프리랜서 특정상 원래 대출도 잘 안나오고 은행 거래 한도제한등 원체 제한되는게 많았기때문에 그런 불편함들에 익숙해져 살아가고 있었거든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시간제한 영업제한 인원제한 ... 제한이란제한은 다 생겨나고 "이건 큰일 났다 "싶었죠.. 수입은 줄어들고 불안정해지고 나가는 고정지출은 그대로인데 대출도 안되.. 대출이 답은 아니지만 당장의 생활비부분에.. 막막 하기 짝이없었어요 제가 제일 불행 한줄 알았죠 .. 그때 느꼇엇어요 프리랜서인 제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아무생각걱정, 대비도 없이 하루하루만 살아가고 있었더라구요 인생은 끝나지않는 장편 영화이며 오늘은 그중 한 컷일 뿐이...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2

답글: 프리랜서의 삶

경제/소비자+2

누군가한테는 프리랜서의 삶이 부럽고 자유로워보일지는 몰라도
다링님의 글을 읽으면 프리랜서라는 직업특성이 주는 단점이 명확한것같습니다
수입의 불안정함이 주는 느낌을 예전에 제가 1-2년정도 고정수입이 없으면서 느꼈던적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누군가 저에게 무슨일 하세요 묻는 질문에 자신있게 저는 대답을 못했던것같습니다ㅠㅠㅠ
다링님 항상 화이팅하시고 올해 2022년에는 아무쪼록 좋은일만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