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저는 녹즙배달을 10개월정도 해밨는데요
그때 다니던 직장이 오후2시부터 11시 까지 근무라
새벽2시반에 일어나서 녹즙배달하고 잠깐 잤다가 아침먹고 또 다른 배달하고 출근...
녹즙배달을 그만두고도 쓰리잡까지는 아니더라도 투잡은 꽤했었습니다
배달할때는 비오는날이 너무 싫터군요
힘들때마다 내새끼들한테는 절대로 절대로 나처럼 살게하지 않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네요
비가 많이오는날이 되면 경험을 해본 저는 배달하시는분들이 얼마나 힘들겠노 생각을 합니다
살아오면서 그때의 경험이 돈보다도 더 큰 정신적 자신이 되더라구요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쳐도 좌절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옛날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이까지 쯤이야
이러면서....
멋진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 나기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있고 하겠지만 잘 이겨내실거예요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