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투게더 ·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2022/03/15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니 다 후회가 된다... 하시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살아서는 미워하느라 힘들고, 미운 그 분이 돌아가시고 나면 미워한 마음 때문에 또 힘들어 지지 않을까 ...

어릴 때는 모르던 마음과 생각이 듭니다.

미워하는 것이 죄책감이 들어 더 힘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미워하더라도 사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 볼 수 있다면,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본인을 위해서 나은 방법일거 같아요...

눈 깜짝하니 반백살을 살았더라구요...
시간이 참 빠르고 세월도 빠르게 지나가니 나 자신을 위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봐요^^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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