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우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N,X,MZ세대들...

J
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9/08
글을 쓰다보니 아이들의 잊고 있었던  에피소드가 또 생각난다.
 이젠 나이가 60세가 넘어서 그런지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된게 
 맞는 말인것 같다.
 30년전 기억이 더 또렷해진다.
 어떤것은 사진을 보듯 상황과 입고 있었던 옷과 기분까지도
 생각날때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야...하고  듣던말을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몸만 늙을뿐 마음은 절대로 늙지도 않고, 잊지도 않음을... 

딸이 3~4살때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많은 그림책을 다 보았고 ...
 마침내 여러번 읽어줬던 책에 대해 우리딸이 결론을 내리는 것이었다. 

난, 우리 아이가 혹시 천재가 아닐까? 하는 여느 엄마나 다 한다는
 착각을 나도 하게 되었다. 

우리딸의 결론은 이랬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